이럴 수가! '10G 타율 .387' 삼성 류지혁, 오른쪽 옆구리 미세 손상 1군 말소

이럴 수가! '10G 타율 .387' 삼성 류지혁, 오른쪽 옆구리 미세 손상 1군 말소

이럴 수가! '10G 타율 .387' 삼성 류지혁, 오른쪽 옆구리 미세 손상 1군 말소

도토리 0 599 06.10 18:59

1.jpg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이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류지혁은 지난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상대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때려냈다.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홈을 밟은 류지혁은 1회말 수비를 앞두고 안주형과 교체됐다.

당시 구단 관계자는 “타격 도중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전했다. 류지혁은 10일 구단 지정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통해 우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류지혁은 올 시즌 4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9푼6리(142타수 42안타) 1홈런 22타점 21득점 4도루를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 3할8푼7리(31타수 12안타)의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으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쉼표를 찍게 됐다. 

한편 이날 류지혁을 비롯해 조동욱(한화), 김강현, 정보근(이상 롯데), 이건욱, 정현승(이상 SSG), 김민수, 최명경(이상 LG), 최준호(두산) 등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 황희찬 사주세요!" 명장도 인정하네, EPL 12골 공격수의 위엄이란... 하지만 英 떠날까 '프랑스 명문 영입설' 하준아 07.05 27
158 나보다 '빅 클럽' 많이 가는 사람 있어?...레알, 첼시, ATM, 유벤→다음은 AC 밀란 유력 초보 07.05 22
157 드디어 이 팀 선수라고 말할 수 있다"...'PL 최고 GK 품었다' 아스날, 라야 완전 영입 esto… 07.05 26
156 시한폭탄 앤더슨...이미 박찬호 빈볼 때부터, 다혈질 조짐 보였다 뭉게 07.05 23
155 메시, 승부차기 실축했으나…아르헨,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 진출 제이조 07.05 31
154 PS 나가면…" 이래서 은퇴 만류했구나, 보이지 않는 '캡틴 리더십' 감독도 진심 표했다 아소 07.05 30
153 충격’ 맨체스터 시티 떠나 사우디 간다…이미 ‘이적 결심’, 구단 승인만 남았다 미노스 07.05 23
152 알칸타라와 결별' 두산, 우완 발라조빅 영입.. '최고 시속 156㎞' 총액 25만 달러 계약 프로즌 07.05 23
151 KIA 3연승 이끈 '꽃감독' 전략, 완벽히 통했다…"황동하 없었다면 승리 장담 못 했어" 발카락 07.05 25
150 17세' 선수에게 900억을 쓰다니...'나 같으면 네이마르 샀어!' 친정팀에 쓴소리 달꽁이 07.05 25
149 황희찬 영입 만장일치 합의"...프랑스 명문 마르세유가 부른다 "감독+수뇌부 모두 원해 바쁜과일 07.05 27
148 광주FC 에이스 엄지성 스완지 이적, BBC도 주목…주전 경쟁 험난할 듯 컨추리 07.04 122
147 튀르키예 데미랄 세리머니에 골머리 앓는 유로2024, 선수도 서포터도 멈추지 않는 돌발행동 햇빛 07.04 104
146 KBS 유튜브 "기아타이거즈는 '북한군', KBO는 '정병리그'"…논란 일자 사과 캉과 07.04 116
145 김하성, 기록 정정으로 도루 삭제되자 곧바로 도루 성공 문똑스 07.04 114
144 김도영의 MVP 라이벌' 꼴찌팀 10승 에이스 급부상. 트리플 크라운도 보이는데... "타이틀은 신경안써 명동 07.04 107
143 무슨 이런 실수가 다 있나…생방송 도중 대형 사고→옷 갈아입던 선수 '봉변' 매니아 07.04 107
142 후반기 코치진 개편’ 한화, 양승관 수석-양상문 투수코치 체제 유력 지수 07.04 112
141 HERE WE GO' KIM 보호할 지원군 영입 확정...이적료 '822억'+2028년까지 장기 계약 hksu 07.04 109
140 부족한 점 인정했다” 78억 캡틴은 왜 온 힘을 다해 포효했을까…1040일 만에 4안타, 마음고생 털다 현실 07.04 127
139 문책성 교체→속죄포 쾅' 김도영, 최형우도 제쳤다...타이거즈 새 역사 써내려간다 헤이즐냣 07.04 115
138 대이변' 브라질, 충격적 조2위→8강서 우루과이와 맞대결... 졸전 끝 콜롬비아와 1-1 무승부 Park… 07.03 160
137 사생활 논란’ 허웅, 선물 들고 원주 찾아온 팬에 “놓고가렴 커닝햄 07.03 150
136 윤곽 드러나는 축구 대표팀 감독...‘韓과 인연’ 포옛·바그너 면접 미카엘대 07.03 151
135 롯데 '개막 선발진' 5명 중 3명 날아갔다, 그런데 월간 1위라니... '잇몸야구' 돋보였다 벤덴 07.03 158
134 옷깃만 스쳐도 한 베이스” KIA 김도영이 또 값비싼 수업료를…구자욱은 들이받았고 꽃범호는 ‘인내의 시간’ 생각청 07.03 147
133 삼바축구 망신! 브라질, 조 2위 수모.. 우루과이는 무슨 죄야? 8강 우루과이vs브라질 빅매치 kz20 07.03 173
132 사우디행 이적 승인, 하루만에 변심 곧바로 잔류 발표...."모두가 믿지 못하는 결정 난사해 07.03 179
131 김경문 감독 취임 한 달…한화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르레미 07.03 170
130 공을 부숴버리더라" 아기호랑이 재능에 감탄한 송성문, 김도영에게 건네는 조언 분당깐풍 07.03 162

접속자집계

오늘
0
어제
0
최대
0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