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가 이전 경기에서 잉글랜드를 때려 잡으면서 이변을 일으키긴 했지만, 반다이크, 아케, 데리흐트 등, 이러한 빅리거 빅클럽 소속 수비수들을 상대로 득점포를 만들어내긴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의 중앙 미드필더 훼이날덤을 중심으로한 빌드업을 통해서 측면 윙포워드 프림퐁으로 이어지는 간결하면서도 날카로운 네덜란드의 공격루트를 아이슬란드의 최종 수비진들이 제대로 통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후반전 교체자원 역시도 학포 하고 베호르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교체전력이 더 우월한 상황, 네덜란드가 이전 경기인 캐나다전에서 보여줬던 득점 포퍼먼스를 아이슬란드를 상대로도 보여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이슬란드가 이전 잉글랜드전 처럼 드라마틱한 이변을 만들어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판단되는 매치업입니다.
스포츠분석
[[승패]] : 네덜란드 승
[[핸디]] : -1.0 네덜란드 승
[[핸디]] : -2.5 네덜란드 승
[[U/O]] :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