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전력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매치업이기도 하고, 양팀의 전후반 90분 경기력을 제대로 분석해 보면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디마리아 하고 훌리안의 콤팩트한 연계플레이 패턴을 통해서 패널티박스 측면 하프스페이스 지역을 침투해 들어가는 공격 패턴을 과테말라의 최종 수비진들이 패널티박스 부근에서 제대로 통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교체 자원 역시도 세리에A 무대에서 존재감 있는 득점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라우타로를 보유한 아르헨티나의 교체전력이 비교적 더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변 변수 의심의 여지 없이 아르헨티나의 전력이 더 앞서 있는 매치업이라 판단됩니다. 오히려 이런 경기는 승무패 보다는 언오버로 접근해서 아르헨티나의 오버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아르헨티나 혼자서 오버를 성립 시킬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스포츠분석

[[승패]] : 아르헨티나 승

[[핸디]] : -1.0 아르헨티나 승

[[핸디]] : -2.5 아르헨티나 승

[[U/O]] :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