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KT의 타선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해 보였습니다. 문제는 이 팀의 타선은 한번 터지고 나면 다음 경기는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고 4일 휴식후 레예스의 공은 보기보다 위력적이라는데 있습니다. 물론 조이현이 2군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주기도 했고 작년 선발로서 깜짝 투구를 해내기도 했지만 금년 KT는 2군에서 잘 던져서 1군에 올린 선발 투수들의 실패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스포츠분석
[[승패]] : 삼성 승
[[핸디]] : +2.5 KT 승
[[U/O]] : 10.5 언더